양민혁(강원FC)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영플레이어상(신인왕)을 수상한 후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는 양민혁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12.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양민혁토트넘손흥민EPL강원K리그이상철 기자 LG 손주영, 한화 타선 '꽁꽁'…"해민이형 호수비 덕분에 힘 났다"1위 LG, 한화에 위닝시리즈…"분위기 바꾼 박해민 호수비·문보경 홈런"관련 기사양민혁에게 아직은 어려운 손흥민…"빨리 친해져 형이라 부를게요"K리그1 최고의 별은 누구…조현우‧양민혁‧안데르손, MVP 삼파전무릎 때문에 고생한 박지성 "흥민아, 부상 없이 행복 축구해"포스테코글루 감독 "한국 선수들, 정신력·체력 잘 갖춰져 있다"토트넘 입단 앞둔 양민혁 "흥민이형 확실히 다르더라…난 아직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