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키워드스몰웨딩답례품축의금소봄이 기자 88세 김영옥, 황혼이혼 준비?…"이제 혼자 있고 싶다, 재산분할 어찌 되나""돌잔치 답례품 수건 줬더니 발 닦는 전용으로 쓰더라…아들 이름 박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