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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난 경호처 '총기 사용 검토'…3가지 경우엔 사용 가능

경찰, 경호처 내부 수사 과정서 '총기 사용 검토' 발언들 나와
총기 사용은 최후의 수단…경호 목적상 세 가지 경우만 '예외'

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에 들어간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화기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배낭을 멘 대통령경호처 요원이 오가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에 들어간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화기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배낭을 멘 대통령경호처 요원이 오가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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