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서 살인 후 도주…체포 21개월만에 교수대 올라 [사건속 오늘]주범 김태화 23세 사형 집행…1~3심 확정판결까지 11개월 17일 불과 1990년 3월 서울 구로 샛별 룸살롱 현장에서 실시된 현장 검증에서 4명의 10대를 죽인 장면을 시연해 보이고 있는 조경수(왼쪽에서 2번째)와 김태화(4번째). (KBS 갈무리) ⓒ 뉴스1 1990년 1월 28일 밤 샛별 룸살롱을 찾은 조경수와 김태화는 술을 마시며 '교도소 출소' 등의 사실을 언급했다. (채널 A 갈무리) ⓒ 뉴스1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를 받은 조경수와 김태화는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용실 등에서 강도짓을 일삼았다. 사진은 피해자로부터 강탈한 금품. (MBC 갈무리) ⓒ 뉴스1 1990년 1월 30일 전국에 지명수배된 조경수와 김태화는 1년 11개월 뒤 교수형에 처해졌다. (KBS 갈무리) ⓒ 뉴스1ⓒ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샛별룸살롱살해사건10대4명살해조경태김태화광주서1명살해대담권총차고잠복했지만박태훈 선임기자 김문수 "유시민, 내 아내 고졸이라고? 우린 동급이었다…내 누님은 초졸"손학규에 이어 안철수도 "이재명 찍어주셔야…아차 죄송,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