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부상자 발생…기록적인 눈에 속수무책18일 오전 10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초암산 터널(보성) 방면에서 4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2025.3.18/뉴스1난데없는 3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폭설눈길교통사고속출김동수 기자 "후보 잘못 찍었다" 투표용지 찢은 50대 여성 선관위 조사여수 투표소 "유권자 실어나르기" 의심 신고…"사실 관계 확인 중"양희문 기자 포천 자동차 정비소 리프트서 추락 사고…70대 남성 사망파주 가구 제작 건물서 불…대응 1단계 발령관련 기사'20㎝ 눈폭탄'에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들 고립…스쿨버스도 미끄러져7년 만의 '3월 대설'에…전남서 다중 추돌사고·부상자 속출(종합)'어제는 봄 오늘은 겨울'…철없는 '3월 폭설'에 시민들 '당황''최대 42㎝' 강원 산간·해안 폭설에 수목 전도·차량 고립폭설·강풍 피해 14일까지 접수…'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