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수차례 찔러 잔혹 살해, 소년이란 이유로 관용 안돼변호인 "소년법 개정 청원 진척 없어…사법부 정의 실현만 남아"'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강미영 기자 "점심 못 먹어도 투표는 꼭"…사전투표 이틀 째, 경남 투표 '열기'개원 8개월 만에…한국하동병원, 경영 악화로 올해 말까지 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