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원전 협력분야 첫 실질 성과 고순도저농축우라늄 생산 유일 기업…"K-원전 입지 공고"
한국수력원자력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트럼프 2기 행정 부 출범 이후 한·미 간 원자력 분야 협력의 첫 실질적 성과라는 측면에서 주목된다. 사진 왼쪽부터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amir vexler(아미르 벡슬러) 센트루스 CEO.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