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트럼프의 그리넬 특사 임명, 北 문제 우선순위라는 방증"
"韓 정국, 한일수교 60주년 영향 없어…'심각한' 日이 오히려 걱정"
"경주 APEC 계기, 中 시진핑 방한 기대…우크라 조기 종전은 난망"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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