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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PK골' 강원, 광주 1-0 제압…3경기 만에 승리

강원 김동현, PK골 성공…서울 제치고 7위 도약

강원FC 김동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 강원FC가 3경기 만에 승리하면서 7위에 올랐다.

강원은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김동현의 결승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던 강원은 모처럼 승리하며 6승 3무 6패(승점 21)가 되면서 FC서울(승점 19)을 끌어 내리고 7위에 올라섰다.

광주는 홈에서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하며 6승 4무 5패(승점 22)로 6위에 머물렀다.

광주와 강원은 전반 45분 동안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답답하게 전반전을 보낸 광주와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냈다. 광주는 박인혁과 오후성을 투입했고, 강원은 이지호를 넣었다.

광주는 후반 12분 이날 양 팀 통틀어 처음으로 나온 박인혁의 헤더 유효 슈팅을 시작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흐름을 잡은 광주는 후반 26분 아사니와 주세종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전방과 중원에 변화를 줬다.

아사니가 후반 45분 헤이스와 패스를 통해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강원 이광연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들어 수비에 집중, 단 1개의 슈팅도 하지 못했던 강원은 후반 추가 시간 상대 수비수 조성권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동현은 침착하게 슈팅, 광주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은 남은 시간 1골 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dyk0609@43e6.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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