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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걱정 끝"…병원 선임대 완료한 '빌리브 센트하이' 상가

신세계, 화도읍 역세권상가 분양
장기 임대 수익·배후 수요 강점 부각

빌리브 센트하이 조감도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입점이 확정된 상업시설이 선임대 방식으로 분양 중인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선임대 방식으로 주상복합 단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 중이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지상 1~3층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총 97실 규모로 조성된다. 일부 호실은 병원과의 선임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해당 임대차 계약은 분양과 동시에 수분양자에게 그대로 승계된다.

선임대 상가는 분양 전 임차인이 이미 입점 계약을 마쳐 공실 없이 즉시 임대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투자처라는 평가를 받는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공실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즉시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병원의 경우 초기 투자비가 큰 만큼, 보통 1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많아 고정 수익이 기대된다.

계약이 100% 완료된 빌리브 센트하이 주상복합 아파트 수요를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다. 1만 6000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사업지 반경 200m내에 확보돼 있다.

11만 명의 배후수요를 품은 마석우리 일원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역세권 대형 상가인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교육 상권에 속해 심석초·중·고 및 송라초, 송라중 등 다양한 학교가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 마석역에 GTX-B 노선이 오는 2030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메인 스트리트를 조성해 상권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유도했으며,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전 호실 냉난방기 설치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차량 이용이 많은 상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지하 1층을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으로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가 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공실 부담이 없고 고수익률 확보가 가능한 선임대 상가가 인기"라며 "병원의 경우 입점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 10년 이상 장기 임대 계약을 선호하는 우량 임차인이 많아 입점이 확정된 상가의 경우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gerrad@43e6.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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