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골목상권 투어 지도' 제작…골목상권·관광지 배포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관내 골목상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골목상권 투어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도는 남구 전체 상권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관내 골목상권,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도 내 큐알코드(QR코드)를 추가해 손쉽게 지도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지도는 남구 달동먹자골목 등 관내 골목상권 12개소, 장생포 문화창고 등 대표 관광지 4개소에 15000부를 배포했다.
온라인에서도 남구 대표 누리집을 통해 지도를 내려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골목상권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이번 지도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손쉽게 우리 골목상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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