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상촌면 버섯배지 창고서 불…6100만원 재산피해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3일 오전 1시 36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버섯배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5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19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시설 관계자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쪽에서 펑펑 소리가 들렸다'는 첫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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