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소중한 권리 반드시 행사" 당부
부인 전광희씨와 연동면 1투표소서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투표를 마쳤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5분쯤 연동면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연동면 1투표소에서 부인 전광희 씨와 함께 투표했다.
이 시장은 "유권자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오늘 하루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지역 대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관내 8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져가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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