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면서 사륜오토바이 3m 아래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1일 강원 평창군의 한 길을 주행하던 사륜 오토바이가 추락,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쯤 강원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소재 한 도로를 주행하던 사륜 오토바이가 도로 옆 약 3m 아래 경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A 씨(65)가 숨졌다, 소방은 A 씨가 당시 상반신 부분이 깔리면서 숨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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