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투표는 권리이자 민주주의의 꽃" 릴레이 캠페인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2일 차인 30일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12일 충남 아산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자치단체장이 참여 주자를 지목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전 군수는 ‘투표는 권리이자 민주주의의 꽃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전춘성 군수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나라를 한층 더 성숙한 민주사회로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뜻깊은 선거에 군민 모두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마을 방송, LED 전광판, 현수막,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행정 전화 통화 연결음,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kdg2066@43e6.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