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이재명 인천서 53.6%…김문수 37.4%·이준석 7.5%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1대 대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인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과반인 53.6%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다.
KBS·MBC·SBS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이런 내용을 담은 21대 대선 인천 지역 출구조사 결과를 방송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4%,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5%를 인천에서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재명 후보 인천 예상 득표율은 전국 평균(51.7%)보다 1.7%p 높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전국 평균 예상 득표율(39.3%)보다 1.9%p 낮고, 이준석 후보 또한 전국 평균(7.7%)보다 0.2%p 낮은 수치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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