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남부 오존주의보 2시간 만에 해제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시가 31일 오후 2시를 기해 동남부권역인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에 내려져 있던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 0.120㏙(해당 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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