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23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25년도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전문기관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지식재산(IP)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적합한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특허·상표·디자인·IP-R&D·분쟁 대응 등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형 상담 창구도 운영됐다.

사업 안내 자료는 센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권호창 센터장은 "인천 기업들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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