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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목포고,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 대회 대상 수상
구례여중 김수현 선수,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관왕

목포고 황은찬·권아준 학생이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한 뒤 지도교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목포고등학교가 지난 9,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 대회'에서 3학년 황은찬, 권아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상수산부, 외교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회다. 목포고는 전남도교육감배 학생 요리경연대회에서도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 꿈꾸는 미래' 5월호 표지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5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중심으로 교육, 역사, 공동체의 조화를 다뤘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올해로 발행 6년째를 맞은 전남교육 대표 소식지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월간 간행물이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 활동팀'학생들이 베트남 껀터시 짜우바리엠고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 활동팀'8개 팀을 선정, 전남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베트남과 일본 현지에서 교육·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프로젝트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과제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사전 캠프와 실행계획 발표 등을 거쳐 우수 팀이 국외 교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전남영농학생축제 개회식 장면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지난 21일 제 54년차 전남영농학생축제가 '기후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을 주제로 열렸다. 축제에는 전남 지역 9개교 농업계 학과 계열 학생들 246명이 참여해 △전공경진 6종목 △실무능력경진 6종목 △과제이수발표 5종목 등 20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71명은 오는 9월 16~18일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2025 FFK충북대회'에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천태초와 필리핀한국국제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태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필리핀한국국제학교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교류 및 수업 혁신을 위한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간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 운영,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디지털 게임 제작, 평화와 보훈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화순초 학생들의 버스킹 연주회 장면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초등학교는 스승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0일 학교 소운동장에서 버스킹 연주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비롯해 '캐논 변주곡', '목련화', '어머님 은혜', '스승의 은혜'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들이 연주됐다.

김수현 학생(왼쪽)이 지도교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여자중학교 3학년 김수현 학생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배영 100m 금메달, 평영 100m 금메달, 평영 50m 동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2024년 대회에서도 평영 100m에서 금메달을 딴 수영 유망주다.

나주이화유치원 학부모들이 첫 동아리 모임을 갖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이화유치원이 지난 20일 다문화정책학교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 첫 모임을 갖었다. 모임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과 언어교육 등 공통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며 공감과 연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자녀의 언어 발달과 이중 언어 교육에 대한 공통된 고민도 공유됐다.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이 한나리마을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영화학교는 지난 21일 한나리마을에서 '벽화·타일화 그리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벽화그리기에는 함평영화학교 유·초·중·고·전공과 학생들과 함평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해 한나리마을 담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웠다.

'수군재건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울돌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의신초등학교 등 전남 진도지역 3개 초등학교가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이순신 장군의 '수군재건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벽파항에서 출발해 울돌목 무궁화동산, 진도타워, 녹진관광지, 충무공 이순신 동상까지 이어지는 도보 및 차량 순례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박람회장에 설치된 '학과 설명 부스'에서 선생님과 상담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천고등학교는 지난 21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맞춤형 교육과정 선택을 지원했다. 행사는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과목 선택의 이해'라는 주제강연에 이어 '학과 설명 부스'를 운영해 과목의 성격, 학습 방법, 평가 방식, 연계 진로 등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전공 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진도교육청과 경북성주교육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2,23일 진도교육청에서 경북성주교육지원청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컬(Glocal)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온라인 수업 교류 활성화 방안'과 '적정 규모 학교 육성 방안' 등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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