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선 전남대병원 교수, 광주광역치매센터장 취임
"치매로부터 안전한 광주 구현하겠다"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신일선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 3년이다.
광주시 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전 과정을 지역민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신일선 신임 센터장은 광주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이사장, 화순전남대병원 치매퇴행성뇌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다.
신 센터장은 "치매 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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