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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부산 오후 4시 13.72%…20대 대선보다 0.63%p↑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기준 부산지역 평균 투표율은 13.7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부산 전체 유권자 286만5552명 중 39만323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3.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각 지난해 22대 총선 부산 사전 투표율(11.95%)보다 1.77%p 높고,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율(13.09%)보다 0.63%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영도구가 16.22%로 가장 높고, 강서구가 12.53%로 가장 낮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지역엔 206개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할 경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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