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등장하는 모바일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전작 'BTS 쿠킹온'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이용자는 타이니탄 캐릭터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요리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스토브 플랫폼과 연동해 계정을 관리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올해 안에 스토브 PC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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