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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벤처업계, 국민의힘에 150개 벤처 활성화 정책 과제 전달

68개 법정 기금의 벤처투자 의무화 방안 등 담아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김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에 대선 정책 제안집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동준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김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벤처기업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국민의힘에 혁신 강국 실현을 위한 4대 분야 150개 추진 과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이 참석했고 혁단협에서는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등 혁단협 소속 단체장 6명이 참석했다.

혁단협은 벤처기업협회 주도로 2017년 9월 출범한 단체다. 18개 민간 협·단체들이 연대해 벤처 정책 의제 개발 및 정부 정책 제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혁단협 단체장들은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해 벤처 정책을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최우선 의제로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안서의 주요 핵심과제는 △68개 법정 기금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의무화 △주52시간제도 등 근로시간제도 개편 △규제혁신기준국가 목표제 및 산업규제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이다.

혁단협은 지난 4월 1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담회 자리에서도 주요 정책과제를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전한 △퇴직연금 벤처투자 허용 등 투자 활성화 △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정원 확대 △규제혁신 기준국가제 도입 △주52시간제 유연화 등의 과제는 후보자 공약에 반영됐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오늘 전달한 다양한 정책 과제가 반영돼 벤처·스타트업이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발투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혁단협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이날 국민의힘과 정책 전달식을 마친 후 조만간 개혁신당 선대위와도 정책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leejh@43e6.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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