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피케, '슈퍼 마리오' 컬렉션 출시…팝업서 단독 판매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피케는 봄·여름 시즌 제품군으로 닌텐도 게임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젤라또피케와 슈퍼 마리오는 일본에서 6번의 협업을 진행했다. 그간 마리오, 데이지 등 대표 캐릭터와 협업했으며 이번에는 키노피오와 요시를 모티프로 한 제품을 출시한다.
새 제품들은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의 '에어모코' 소재와 부드러운 냉감 소재인 '컷앤소'로 제작했다. 제품군은 화려한 버튼이 달린 카디건, 상하의 색상이 다른 풀오버와 쇼트 팬츠 셋업 등으로 구성했다.
젤라또피케는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들과 지식재산권(IP) 협업을 진행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연 20회가 넘는 컬렉션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월 단위로 새로운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젤라또피케를 전개하는 엄세미 에스이스타일 MD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IP 캐릭터들과 파스텔한 색감, 부드러운 소재 등이 봄맞이 신상품으로 구현됐다"며 "따뜻한 날씨를 맞아 연인, 가족들과 함께 입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젤라또피케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오는 30일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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