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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밴드 까데호와 맞손…'DMZ 뮤직 페스티벌' 참여

까데호와 협업한 티셔츠·다회용 보틀 등 굿즈 선봬

커스텀멜로우X까데호 협업 티셔츠를 입은 까데호 멤버들.(코오롱Fnc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5'에 공식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한 자유와 평화의 회복'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평화 콘셉트 뮤직 페스티벌로,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열린다.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으며 2030 비중이 80% 이상에 달한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내 재즈·펑크 밴드 '까데호'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음악 스타일로 잘 알려진 까데호는 펑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협업 굿즈는 커스텀멜로우의 2025 봄·여름(SS) 시즌 테마인 '일렉트릭 어스'를 테마로 기획됐다. 서로 다른 요소 간의 조화와 공존을 이야기하는 이 테마는 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음악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모색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의 메시지와도 깊이 연결된다.

협업 굿즈는 티셔츠 2종과 다회용 보틀으로 구성된다. 티셔츠는 까데호의 에너제틱함과 커스텀멜로우의 올해 봄여름 시즌 테마를 조화롭게 반영한 프린팅 디자인으로 페스티벌 감성을 담아냈다. 보틀은 다회용 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췄다. 커스텀멜로우는 약 2500개의 짐색과 리유저블 텀블러도 현장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커스텀멜로우 관계자는 "이번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커스텀멜로우가 추구하는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기회이자 다양한 세대와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43e6.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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