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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선한 영향력 실천'

리사이클 텀블러백 보육 기관에 전달
자립 준비 청년에 바리스타 교육 등

롯데GRS 직원들이 청바지를 기부하는 모습(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GRS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아동 양육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4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GRS의 핵심 가치 중 '도전과 변화'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임직원들의 참여로 전개됐다.

캠페인 슬로건인 'Challenge·Change Together'를 앞세워 △임직원 청바지 기부 △자사 물품 기부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임직원 참여 활동을 통해 기부된 청바지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400개의 텀블러백으로 제작됐다.

각 지역별 롯데리아 매장에서는 햄버거와 치킨을 준비했으며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연계된 전국 아동 양육 시설 8개소 거주 아동에게 청바지를 활용해 만든 손편지와 텀블러백을 함께 선물했다.

지난 19일에는 롯데GRS 아카데미에서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바리스타를 꿈으로 갖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커피·음료 제조 실습 등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덕분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GRS 전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핵심가치 프로그램을 연계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jin@43e6.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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