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탄산오름·돌핀·동아오츠카, 경주 APEC 공식 협찬사 선정
-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세스코, 탄산오름, 돌핀, 동아오츠카 등 4개 기업을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협찬사로 선정된 기업들은 5월 3일부터 열리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 2)·산하회의'와 오는 7월 26일부터 개최되는 SOM 3·산하회의, 하반기에 예정된 분야별 장관회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회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위생 안전 방역 관리를 위한 손 소독기 등 다양한 바이러스 살균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탄산오름은 참가자들에게 탄산수 4종을 제공하며, 돌핀은 행사장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지원하고, 동아오츠카는 캔 음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APEC 준비기획단은 지난 2월엔 현대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세라젬을 협찬사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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