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12·3 비상계엄 사태로 멈췄던 한국의 정상 외교가 반년여 만에 재개된다. 지난 4일 공식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데뷔 무대는 오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다. 미국, 일본 등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9일 제기된다.
대통령실은 지난 7일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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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지난 7일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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