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충현 씨가 일하던 작업 현장. (김충현 씨 사망사고 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이 16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앞에서 고 김충현 씨 사고 관련 압수수색 현장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충현 씨 사망사고 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최형욱 기자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7일, 화)…오후 남부권 소나기전교조 충남지부 "내부 직원 반대 교장, 공모 재지원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