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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혼성그룹 데뷔' 문서윤 누구…'재벌' 신세계 외손녀에 美컬럼비아 대학생

사진=문서윤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명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더블랙레이블이 신예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23일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문서윤(23)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9일 더블랙레이블은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출격 소식을 알렸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설과 동시에 그룹명과 티징 영상, 멤버 5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의 정체가 동시 공개됐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걸그룹 미야오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팀이다. 특히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혼성 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 중 한 명인 '애니' 문서윤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애니란 이름으로 활동할 문서윤이 바로 재벌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 때문이다. 그는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의 딸이기도 하며, 외숙부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다.

애니는 문서윤의 영어 이름 애니 문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문서윤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론칭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멤버 합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문서윤은 지난해 데뷔한 미야오의 유력 멤버로도 거론됐다. 그간 문서윤이 더블랙레이블에 연습생으로 있는 모습이 다수 포착되면서 미야오의 데뷔 멤버로 나서는 것에도 관심이 쏟아졌지만, 최종적으로 미야오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문서윤의 이번 데뷔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재벌 3세'가 아이돌이 되는 경우는 이례적이어서다.

2002년 1월생인 문서윤은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한 곳인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원이기도 하다. 경기초등학교 졸업 후 뉴욕의 여자 전문 사립 학교인 채핀 스쿨에서 재학했던 문서윤은 외조부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수학했던 컬럼비아 대학교로 진학했다.

이후 문서윤은 꾸준히 빅뱅의 지드래곤, 2NE1의 씨엘(CL), 블랙핑크, 전소미 등과 연예계 유명 스타들과 친분을 다져왔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taehyun@43e6.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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